토함산1 경상도에서 새해 일몰, 해돋이 경상도에서 새해 일몰, 해돋이입니다. 새해 첫날을 맞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순간은 언제나 특별합니다.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내륙의 멋진 산세가 어우러진 경상도는 신년의 첫 빛을 맞이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. 오늘은 경상도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하며, 여러분의 특별한 새해를 도와드리고자 합니다. 호미곶 해맞이광장: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양한반도 최동단에 있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은 새해 첫 태양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 특히 해맞이광장의 상징인 거대한 상생의 손 조형물과 함께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. 작년에 이곳에서 해돋이를 맞이했을 때, 수많은 사람과 함께했던 그 순간은 잊을 수 없는 .. 2024. 12. 5. 이전 1 다음 728x90